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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초청에 의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중국인민에게 새해 문안과 축복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세계가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시진핑 주석과의 양호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실무팀이 양국 정상간 아르헨티나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적극적인 진척을 이루고 있는 관련 대화와 협상이 양국인민과 세계인민 모두에게 이로운 성과를 달성할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인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중미관계가 온당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 대해 동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양국은 중요한 단계에 처해 있다면서 12월 초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회담에 이어 양국 실무팀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자가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호혜 상생하고 세계에 이로운 협의를 조속히 달성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내년은 중미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중미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미국과 함께 지난 40년간 중미관계발전 경험을 총화하고 경제무역과 군대, 법집행, 마약금지, 지방, 인문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조절을 유지하고 서로간 중요한 이익을 상호 존중하며 조절과 협력, 온당함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진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양국 인민과 각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조선반도정세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조미 양자가 계속 대화를 전개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고무하고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