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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일] 중국 공산당의 최고 이론 잡지인 ‘구시(求是)’ 최신호 2019년 제1기는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글 ‘변증법적 유물주의는 중국 공산당원의 세계관과 방법론이다’를 발표했다.
변증법적 유물주의(Dialectical materialism)는 코뮤니스트들의 세계관과 방법론으로서 중국 공산당은 인민을 단결∙인솔하여 ‘두 개의 백 년’ 분투 목표를 달성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마르크스주의 철학적 지혜의 자양분을 끊임없이 흡수하고, 변증법적 유물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더욱 자각적으로 견지∙운용하며, 변증법적 사고와 전략적 사고 능력을 증강하여 중국의 개혁과 발전에서 나서는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써야 한다고 글은 지적했다. 또 △세계는 물질에 의해 통일되고 물질이 의식을 결정한다는 원리를 배우고 습득해 객관적인 실제에 입각하여 정책을 제정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모순 또는 대립을 근본원리로 하여 사물의 운동을 설명하는 기본적인 원리를 배우고 습득해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전진 중에 맞닥뜨리는 모순에 적극적으로 맞서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유물변증법의 근본적인 방법을 배우고 습득해 변증법적 사유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변증법적 관계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원리를 배우고 습득해 실천제일의 관점을 견지함으로써 실천을 바탕으로 한 이론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글은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