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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수교 40년…비바람 뚫고 전진

출처: 신화망 | 2019-01-02 09:48:05 | 편집: 박금화

(国际·图文互动)(1)中美建交四十年 一路风雨总向前

40년 전의 오늘, 중화인민공화국과 아메리카합중국이 상호 인정 및 외교관계를 설립하면서 세계의 두 강대국, 10억이 넘는 인구 간에 30년 가까이 단절, 적대시, 심지어 충돌∙대립했던 국면을 종식하고 국제적인 추세와 역사 과정을 변화시켰다. 작은 공(탁구공)이 큰 공(지구)을 움직여 중미관계의 얼음을 깬 ‘핑퐁외교’처럼 중미 수교는 양국 선대 정치가들의 시국을 살핀 과감한 결정과 통찰력을 또 다시 구현했다. 40년간 양국의 역대 지도자들은 식견 높은 정치적 지혜로 양자관계가 비바람과 우여곡절을 뛰어 넘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었다.

1971년4월15일, 제2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룬 바 있는 중국 양루이화(楊瑞華) 선수와 미국 Dick Myers 선수가 상하이에서 다시 만났다. 친선경기 전에 두 선수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팡궈차이(方國才)]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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