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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민족부흥과 국가통일은 대세이자 대의이고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출처: 신화망 | 2019-01-02 14:00:35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일 ‘타이완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손잡고 민족부흥을 추동하고 평화통일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민족부흥과 국가통일은 대세이자 대의이고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해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지척이 천리, 양안이 지금까지 완전하게 통일되지 못한 것은 역사가 중화민족에 남겨준 아픔이다. 양안 중국인은 국가통일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역사의 상처를 가셔야 한다. 타이완 동포 매개인은 모두 중화민족의 구성원이다. 당당한 중국인이 되려면 민족부흥 과정에서의 타이완의 지위와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고 국가의 완전한 통일을 촉진하고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함께 모색하는 것을 무상 영광의 사업으로 간주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타이완의 미래는 국가통일에 달렸고 타이완 동포의 복지는 민족부흥에 달렸다.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은 양안의 평화를 수호하고 양안의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양안 동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정확한 길이다.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은 양안 동포의 공동노력에 의해 추동되어야 하고 양안 동포가 함께 수호해야 하며 양안 동포가 함께 누려야 한다. 중국꿈은 양안 동포의 공동의 꿈이고 민족이 부흥되고 국가가 강성해져야 양안 중국인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절대 타이완 동포가 빠지면 안된다. 양안 동포는 손잡고 일심협력으로 중국꿈을 이뤄야 하고 민족부흥의 책임을 함께 짊어져야 하며 민족부흥의 영광을 같이 누려야 한다. 민족이 약하고 혼란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벌어진 타이완 문제는 반드시 민족부흥과 함께 종결되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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