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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양안 관계 발전을 위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외 화교, 시진핑 총서기가 ‘타이완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을 뜨겁게 논의

출처: 신화망 | 2019-01-03 14:50:29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3일] ‘타이완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가 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해외 화교들은 타이완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고 양안통일은 대세이며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은 양안 관계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지도적 의미가 있고 신시대 양안 관계의 발전을 위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주젠룽(朱建荣) 일본 도요가쿠엔대학 교수는 시진핑 총서기가 현실에서 출발해 제기한 “양안 관계와 민족의 미래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민주협상을 전개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할 것에 관해 제도적인 배치를 달성” 이 중요한 구상은 신시대 타이완 관련 업무를 리드하는 지도원칙적인 문헌이라고 말했다.

리줘후이(李卓輝) 인도네시아 ‘Harian Xin Bao’ 편집장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은 타이완 동포들에게 최대의 성의와 선의를 보였고 가장 조화롭고 가장 타당성 있는 솔루션을 제기했으며 타이완지역 인민의 모든 권익을 충분히 존중·배려했고 최대한의 포용을 베풀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총서기가 연설에서 제기한 “양안 청년은 과감하게 책임을 지고 서로 우애롭게 뭉치고 손잡고 분투해야 한다”는 말은 양안의 평화로운 통일을 실현하려면 젊은 세대의 인정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왕하이쥔(王海軍) 한국 화교협회총회 회장은 시진핑 총서기가 연설에서 제기한,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할 것에 관한 주장은 과거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조국 평화통일의 방향을 제시했고 조국의 평화통일이 하루 빨리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즈썬(張智森) 호주 상하이향우회 명예회장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은 해외 화교들에게 큰 격려를 주었다며 ‘타이완 독립’은 인심을 얻을 수 없고 갈수록 많은 타이완 동포가 정세를 더욱 잘 인식해 조국통일을 촉진하는 대열에 가입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주량웨이(朱良瑋) 영국 화교·중국인 중국통일촉진회 비서장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은 내용이 풍부하고 태도가 포용적이고 감정이 진지하고 희망이 넘쳤으며 중화 아들딸의 가슴속의 말과 기대를 대변했을 뿐만 아니라 양안 관계의 발전을 진일보로 추동하는데 중요한 지도적인 의미가 있으며 필히 평화로운 양안 관계 발전의 신국면 개척에 심원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쉬안(範軒) 독일 ‘Europe Times’ 편집장은 시진핑 총서기는 “조국은 반드시 통일되어야 하고 필히 통일될 것”이라는 상당히 무게 있는 힘찬 목소리를 냈고 이 목소리는 사람들을 크게 각성시켰으며 타이완 애국동포를 포함한 해외 모든 중화 아들딸의 마음속의 말을 대변했다고 말했다.

천산좡(陳善莊) 미국 홍콩총상회 회장은 시진핑 총서기가 말한 “민족부흥과 국가통일은 대세이자 대의이고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타이완해협 정세가 평화롭고 안정되고 양안 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며 양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이고 피는 물보다 진하며 타이완 문제는 원래부터 중국의 내정이고 그 어떤 외부 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양한위안(楊漢遠) 브라질 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회청년회 회장은 시진핑 총서기가 말한 것처럼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타이완 동포가 절대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양팅(楊汀), 장챠오메이(姜俏梅), 바이쉬(白旭), 구이타오(桂濤), 량후이(梁輝), 양스룽(楊士龍), 쉬징(徐靜), 리쓰보(李斯博), 톈밍(田明), 장옌(張琰), 천위(陳宇), 리비녠(李碧念), 저우싱주(周星竹))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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