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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莓姐”的“莓”丽事业
딸기언니의 성공스토리
江芳芳是山东省沂源县中庄镇盖冶村的一名普通农家妇女,她2014年开始种植草莓,经过几年的摸索和经验积累,于2017年成立了草莓专业合作社,通过“企业+合作社+基地+农户”的模式带动当地农户发展绿色种植。2018年,在当地政府的支持下,江芳芳又建起了扶贫车间,细化绿色种植、精细化分拣、包装物流等各个环节,带动贫困群众脱贫增收,并通过线上线下多渠道销售,使农家小草莓远销全国多地。目前,江芳芳的草莓产业带动当地和周边的320多个农户和50个贫困户实现长效脱贫增收,每年为当地种植户增加效益达1000多万元,她也被人们亲切地称为“草莓姐”。
장팡팡은 산둥성 린이(臨沂)현 중좡(中莊)진 가이예(蓋冶)촌의 농가 여성이다. 2014년부터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그녀는 수년 간의 탐색과 경험 축적을 통해 2017년 딸기전문합작사를 설립한 후 현지 농가들이 ‘기업+합작사+기지+농가’의 모델을 통해 녹색재배를 발전시키도록 했다. 2018년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빈곤지원 작업장을 건설하고 녹색재배, 정밀화 분류, 물류포장 등 각각의 단계를 세분화해 빈곤 대중의 빈곤탈출과 소득증대를 돕는 한편 온오프라인 다루트 판매를 통해 농가의 딸기를 전국 각지에 팔 수 있도록 주선했다. 현재 장팡팡의 딸기산업을 통해 현지와 주변의 320여개 농가와 50개 빈곤가구는 장기적인 빈곤탈출과 소득증대를 실현했으며, 매년 현지 재배농가의 수익은 1000여만 위안에 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녀를 ‘딸기언니’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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