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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이른바 "온라인 기밀절취"로 중국 먹칠 중단할 것을 해당 나라에 촉구

출처: 신화망 | 2019-02-13 10:45:39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2월 13일] (원신(温馨) 기자)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에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른바 "온라인 기밀절취"와 해커공격 등 문제로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 이익과 양자관계에 손상주는 언행을 중단할 것을 해당 나라에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일전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안보부처를 위해 일하는 일부 해커가 노르웨이 소프트웨어회사를 침입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발기한 "클라우드 하퍼" 글로벌 해커행동의 일부로 그 목적은 지식재산권과 상업기밀 절취라고 했다. 한편 호주가 현재 자국의 국회사이트가 받은 해커공격이 중국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다른 보도도 있었다.

이런 보도와 관련해 화 대변인은 이는 개별국가가 중국에 먹칠하려는 행위에 지나지 않으며 중국은 사이버안보는 글로벌문제로 각국의 공동이익과 연관되고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일관하게 인정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사이버안보의 확고한 수호자로 그 어떤 형식의 사이버공격, 기밀절취행동이든지 모두 단호히 반대하며 타격해왔다고 표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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