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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7일 12기 전인대 5차회의 랴오닝대표단 심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며 간부의 기풍 전환을 추진할것을 제안한후 랴오닝성(遼寧省)은 세가지를 추진할데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지시를 참답게 집행하여 노후공업기지의 진흥과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난 첫 날 랴오닝성 정부는 2019년 전문행동 배치대회를 열고 단점 보완 추진과 민영경제발전, 민생을 위한 업무추진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17년3월7일 랴오닝성 대표단의 심의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경제가 어느 정도로 발전하든지를 막론하고 실물경제는 중국이 경제발전과 국제경쟁에서 능동적인 지위를 확보하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랴오닝성 노공업기지는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발전했으며 새로운 진흥과 발전 또한 실물경제에 의존해야 한다. 총서기의 지시를 이행하기위해 랴오닝성은 일련의 개혁을 실행해 실물경제를 적극 발전시켰다.
쉬창(徐强) 전인대 대표는 국유기업의 직원이다. 그가 근무하는 선양(沈陽)송풍기그룹은 연속 3년 적자가 나다가 최근 2년 가까이 되는 동안 과학기술 혁신으로 곤경에서 벗어났다. 2017년3월7일 전인대 회의에서 쉬창은 시진핑 총서기와 직접 교류할 기회를 얻었다.
선양송풍기그룹주식유한회사 안전기술환경부 부장 쉬창: "총서기께 사람들이 노동자가 되기를 원치 않기때문에 회사가 인력 공백기를 겪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총서기께서 국가 발전의 시기시기마다 산업노동자들은 거대한 기여를 한것을 나라는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 일이 있고 얼마 되지 않아서 쉬창과 그의 동료들은 국가에서 관련정책을 발표하는 것을 보게 됐다.
선양송풍기그룹주식유한회사 안전기술환경부 부장 쉬창: "당중앙 국무원이 산업노동자의 학습과 업그레이드 추진, 관련 대착 강구를 비롯해서 산업노동자 대오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출범했다. 사기가 진작됩니다."
최근 2년가까이 되는 동안 랴오닝성은 선후하여 국유기업개혁, 성 산하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관한 방안을 제정하여 신기술로 새로운 발전동력을 구축하며 인재 집거를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을 출범했다.
선양송풍기그룹유한회사 과학기술관리부 부부장 인훙리(尹洪麗): "시진핑 총서기께서 대국의 상징물(大国重器)의 기술은 사올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우리가 장악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과학기술 혁신에 투자할때 상한선을 두지 않다."
첨단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장비봉사업을 개척하여 선양송풍기그룹은 새로운 성장점을 찾았다.
마찬가지로 70여년의 역사가 있는 오래된 국유기업 동북제약은 몇년전부터 적자의 구덩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2018년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자체문제를 찾고 체제를 개혁하기로 결심했다.
동북제약그룹주식유한회사 대표이사 위하이쥔(魏海軍):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다른 사람과 경쟁하려면 우리는 아직도 상당한 격차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장화의 수요에 근거해 시장과 접목해야 한다."
2018년 동북제약은 선양시국유기업 혼합소유제 개혁의 시범기업이 되어 랴오닝 팡다(方大)그룹의 투자를 영입해 국유자본과 민영자본, 사회자본, 직원의 지분소유 등 다원화 지분 배치구도를 형성했다. 혼합소유제개혁을 실행한 이후 선양시는 동북제약의 임원들이 보유하고 있던 시정부 간부의 신분을 취소했으며 일한만큼 보수를 받고 혁신을 격려하는 새로운 급여체계를 구축해 직원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일련의 개혁으로 동북제약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며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매출소득이 56억원을 넘어서 동기대비 34% 성장했다.
2년가까이 되는 동안 시진핑 총서기의 지시를 집행하면서 랴오닝성은 개혁으로 진흥을 추진했다. 2018년 랴오닝성 지방국유기업의 대규모 집단 개혁이 전반적으로 실질적인 추진단계에 들어섰으며 "13차5개년"계획의 철강과 석탄 과잉생산력 해소과업도 사전에 달성했다. 랴오닝성지역의 생산총액은 2조5300억원으로 그 전해 대비 5.7%성장했으며 산업의 증가속도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랴오닝경제가 저곡에서 안정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으며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는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