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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9일, 시진핑(習近平)총서기는 제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안후이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각 급 지도간부들은 훌륭한 덕행을 가져야 하고 권력을 남용하지 말며 기율을 엄하게 지키고 일을 착실하게 하며 창업을 참답게 하고 성실한 인간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기 위해 안후이성은 기풍 개혁촉진과 용감히 담당하는 정신으로 발전을 도모했고 당기풍과 정치기풍을 참신히 하고 전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했다.
안후이성 펑양현 샤오강촌(安徽鳳陽縣小崗村)은 얼마전 보너스를 배분했다. 4,000여명의 촌민들이 일인당 520원의 집체경제의 지분을 배당받았다. 촌민들은 농촌개혁의 심화에 따라 샤오강촌 집체경제는 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말하고 있다.
안후이성 샤오강촌의 제1서기 리진주(李錦柱): 최근 몇년간 샤오강촌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해 확고히 농촌개혁을 진행하고 산업발전기반을 더한층 튼튼히 했으며 개혁을 심화해 촌 집체경제가 점차 장대해지게 하고 촌민들이 실제적으로 개혁의 보너스를 누리게 했다.
2014년 3월 9일, 시진핑 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안후이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농촌개혁을 적극적으로 심화하고 정확한 방향을 잘 파악하며 농민들의 뜻을 존중하고 개혁시범 선행을 견지하며 농민과 토지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농촌개혁의 건강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총서기의 농업에 대한 관심은 농민들의 우려는 물론 안후이성 농촌발전의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몇 년간 안후이성 토지관련 개혁은 심화되었고 변화가 갈수록 눈에 띄고 있다. 현재 안후이성 5,800여개 촌은 집체재산권개혁을 완성했으며 농촌 8,057만무의 토지도급관련 소유권 수속을 끝냈다. 개혁은 잠자고 있던 농촌자원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샤오강촌은 농촌집체재산권제도 개혁을 통해 집체경제와 농민들의 소득을 함께 증가했으며 촌 집체의 자금, 자원, 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게 해 더욱 큰 효익을 내고 있다.
안후이성은 기풍건설 실시 세칙 31조항을 전문 제정 추진했으며 5년간 전성에서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10,908을 적발했다.
춘절 후 안후이성은 계속 기풍건설에 모를 박고 있다. 앞으로 3개월 간의 시간을 이용해 계속 형식주의와 관료주의에 대한 정리 정돈 행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미 14가지 정리 정돈 내용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