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3농"문제는 변함없는 전당의 중점 사무

중공중앙, 국무원은 일전에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할데 관한 '3농'업무의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으로 약함)을 발표했다.

"의견"은 올해와 내년은 샤오캉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의 해이며 '3농' 분야에는 반드시 완성해야 할 임무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의견"에서 중공중앙은 경제의 하방압력이 커지고 외부 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는 복잡한 정세 하에 '3농'업무를 잘 하는 것은 특수한 중요성이 있으며 반드시 '3농'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전당 업무의 중점의 중점으로 삼는데는 변함이 없다고 인정했다.

"의견"은 또한 정력을 집중해 정확하게 정책을 실행하고 빈곤탈퇴 결전에서 결승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은 농업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중요한 농산품의 효과적인 공급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견"은 착실하게 농촌건설을 추진하고 농촌거주인들의 거주환경과 공공봉사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농촌거주인 환경 정리정돈 3년 행동을 잘하며 농촌 기반시설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농촌의 공공봉사수준을 제고하며 농촌의 오염퇴치와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고 농촌 계획의 인솔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의견"은 농촌에서 산업발전을 크게 강화해 농민들의 수입증가 경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농촌개혁을 심화해 농촌의 발전활력을 분발케 하며 농촌의 기본경영제도를 공고히 하고 보완하며 농촌토지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농촌집체재산권제도의 해결을 심도있게 추진하며 농업지지 보호 제도를 보완할 것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