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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제2차 朝美 정상회담 긍정적 성과 거두기를 기대

출처: 신화망 | 2019-02-21 09:55:55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2월 21일] (허우샤오천(侯曉晨) 기자)  20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거행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조선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중대한 전환점으로 되어 조선반도의 비핵화, 조선반도 평화체제의 구축 및 미조 관계의 발전 등 내용을 진일보로 구체화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회담에서 “거대한 성과”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비건 미국 조선정책 특별대표는 미조 정상회담 사전 준비를 위해 이미 하노이로 떠났다. 중국은 곧 진행하게 될 미조 정상회담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가?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항상 조미의 직접적인 접촉·대화는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라고 주장했고 또한, 조미가 대화·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일관적으로 지지해 왔다. 작년부터 조선반도 정세에 중대한 역전이 생겼고 조미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은 조선반도 핵문제의 교착된 국면을 타파했다. 이는 각 측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자 변함없는 중국의 주장이 현실에서 구현된 표현이기도 하다.  

 “우리는 조미 쌍방 실무팀이 곧 베트남에서 거행하게 될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을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예의주시를 돌렸다. 우리는 조미 쌍방이 진일보로 성의를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인터렉션 하기를 바라고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을 지지한다.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거행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조선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 바란다.” 겅솽 대변인은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 중국은 지속적으로 자기의 노력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은 금월 27-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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