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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론잡지 ‘구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글 ‘새로운 출발점에서 국가 감찰체제 개혁 심화’ 발표

출처: 신화망 | 2019-03-01 09:04:5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3월1일 출간되는 제5기 ‘구시(求是)’ 잡지는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글 ‘새로운 출발점에서 국가 감찰체제 개혁 심화’를 발표하게 된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국가 감찰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당과 국가의 감독체계를 완비하는 중요한 배치이자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개혁이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당의 기율검사체제와 국가 감찰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기율 집행과 법률 집행 연결 촉진, 사법의 효과적인 연결 및 반부패 업무의 법치화, 규범화를 추진하는 것은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완비와 발전,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 추진을 위해 중요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한다.

목표 지향과 문제 지향을 견지해 기율검사 감찰체제 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 첫째, 개혁 목표는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둘째, 업무직능이 뒤따라야 한다. 셋째, 각 조항의 규칙이 뒤따라야 한다. 넷째, 부속법규가 뒤따라야 한다. 다섯째, 조율 메커니즘이 뒤따라야 한다.

국가감찰권을 규범적이고 정확하게 행사해야 한다. 기율검사감찰기관은 당과 인민의 중대한 위탁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쇠를 두드리려면 자신부터 강해야 한다는 정치적 요구를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많은 기율검사감찰 간부들은 당과 인민의 충성스런 호위병이 되어야 한다. 이상과 신념을 굳건히 하고 정치 능력을 높이며 자기 절제력을 강화하고 전문능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또 기율 법률 사고, 특히 절차의식을 강화하고, 조직감찰을 주동적으로 받으며 기율과 법률을 준수하고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데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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