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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1년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결정 배치를 철저히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진하는 업무 기조를 견지해 안정 성장,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리스크 방어를 총체적으로 계획했으며, 중미 무역 갈등에 적절히 대처했고, 고용∙금융∙대외무역∙외자∙투자∙성장률 목표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또 “거시적 통제를 혁신하고 완비해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했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시행하고 감세 및 수수료 인하, 취약점 보완 및 구조 조정에 힘썼다. 재정지출구조를 최적화하고 재정 자금을 활성화해 중점 분야의 지출을 보장했다.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행해 금융이 실물경제를 지원하도록 이끌었다.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변동에 즉시 대처해 위안화 환율을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고, 외환보유액을 3조 달러 이상 유지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