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수권 발표) 리커창: 중국, 다자주의와 UN을 핵심으로 한 국제체계 견결히 옹호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현재 세계는 백년에 없는 대변국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호혜 윈윈의 개방 전략을 봉행하며 다자주의와 UN을 핵심으로 한 국제체계를 견결히 옹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 메커니즘의 개혁과 완벽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확고히 수호하며 인류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요대국과의 소통 및 대화와 조율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심화하고 개발도상국과의 호혜 협력를 발전시킨다. 아울로 적극적으로 세계 도전을 적절하게 대응하고 지역의 주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건설적인 방안을 더욱 많이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각 국과 손잡고 협력하여 세계의 지구적인 평화와 공동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을 원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