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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류융푸(劉永富) 국무원 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7일 13기 전인대 2차회의 기자회견에서 금융의 탈빈곤 지원은 빈곤에서 벗어나는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금융부문은 활력소이므로 금융의 탈빈곤 지원을 한층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은 탈빈곤 지원 업무를 아주 잘 하고 있다”면서 류 주임은 “우리는 빈곤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소액대출, 재대출, 금융채가 있다. 매년 1억이 넘는 금융자금을 빈곤지역 및 탈빈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에 투입한다”고 말했다.
류 주임이 소개에 따르면, 산업 발전 착수 자금이 부족한 빈곤가구에 5만 위안 이하, 3년 이내에서 무저당∙무담보 소액대출 지원을 제공한다. 금융기관은 누계 5500억 위안의 대출을 기준이자율로 지급했다. 금융기관은 빈곤인구 이주 지원에 1000억 위안의 중장기 대출을 지급했다.
류 주임은 “금융부문이 좋은 방법은 계속해 추진해 금융 리스크를 방어하는 전제에서 탈빈곤 지원을 더 확대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극빈 지역, 산업 빈곤지원 프로젝트, 빈곤인구 이주 지원에 치중해 인프라 건설, 산업발전 등 분야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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