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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기자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의 현대화 진척 속에서 취업 문제는 시종일관 거대한 압력이었다. 우리는 매년 1,500만명 이상의 도시 취업 인구가 늘어났고 향후 몇 년에도 이 숫자는 줄지 않을 것이며 또한, 도시로 들어와 일하는 수 백 만명의 농민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올해 우리는 도시 신규 취업자수 1,100만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작년의 실제 규모 1,300만명 이상 취업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처음으로 취업우선 정책을 재정정책, 화폐정책과 병열로 거시적 정책에 포함시켰다. 재정과 화폐정책의 감세든, 실제 금리인하든,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 취업의 증가를 위한 것이다. 취업이 있어야 소득이 있고 사회 부의 창조가 있을 수 있다.
리커창 총리는 우리는 농민공을 잘 대우해야 하고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얻어야 할 소득도 보장해야 하며 입법을 통해 악의적으로 농민공 급여를 체불하는 행위를 결연히 단속해야 하고 농민공이 일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합법적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하며 그들 뒤에는 무수한 가정의 희망이 연결되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