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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7일 이탈리아공화국, 모나코 공화국, 프랑스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에 돌아왔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딩쉐샹(丁薛祥) 중앙판공청 주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양제츠(楊潔篪)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전국정협 부주석인 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수행원이 같은 비행기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시 주석이 파리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프랑수아 드 뤼지 프랑스 국무장관 등 고위급 관원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 일행을 배웅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