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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과 팽려원 여사, 마크롱 대통령의 성대한 환송식에 참가

출처: cri | 2019-03-27 17:12:57 | 편집: 리상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쳤다. 파리를 떠나기전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엘리제궁전에서 마련한 성대한 환송식에 참가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경,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엘리제궁전에 도착했고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차에서 내려 뜨겁게 맞았다. 프랑스공화국 호위대와 육해공 의장대 군장대오가 도열해 있고 군악대가 경쾌한 악곡을 연주했다.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함께 친절하게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시진핑 주석은 자신의 이번 방문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부부의 정성스로운 배치에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부부의 열정적인 환대는 중국인민에 대한 프랑스인민의 우호적인 감정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중국인민과 매체는 이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 찬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라며 자신과 마크롱 대통령이 공감대를 달성하고 상호 신뢰를 심화했으며 또 중국과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4자회담도 진행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 쌍방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방문성과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프랑스 국빈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고 표했다. 그는 자신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양자관계와 국제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많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표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프랑스와 중국인민의 친선 왕래를 유력하게 추진하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두 정상의 인도와 추동하에 프랑스와 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앞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군악단이 재차 환송 연주를 시작했고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차에 탑승해 엘레제궁전을 떠났다. 오토바이대오가 공항까지 에스코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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