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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이 파키스탄의 경제 리스크를 가심화했다는 비난에 대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회랑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측의 부담을 가중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파키스탄측의 경제 근간을 튼튼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얼마전 일부 매체는 현재 '일대일로' 창의하에서 파키스탄의 중국 기반시설 건설 프로젝트 완공률이 절반이 채 안되며 파키스탄의 경제 리스크를 가심화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질문에 루캉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신시대 중국과 파키스탄 협력의 상징적 공정이며 또한 '일대일로'의 중요한 선행 시험 프로젝트이라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또한 회랑이 건설된 5년 남짓한 동안 조기 수확 프로젝트가 22개로서 현지사회에 수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860만 가구의 전기사용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