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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윈난(雲南)성 궁산(貢山)현 더룽장(獨龍江)향 간부와 군중들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회신을 함께 읽으며 학습하고 있다.“마을 사람들이 지속적인 노력으로 한층 더 분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을 잘 건설하고 변방을 잘 지키고 더룽(獨龍,Derung))족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란다!” 10일, 시진핑 총서기가 윈난성 궁산현 더룽장향 군중에게 보낸 회신이 더룽장향과 윈난 빈곤퇴치 공격전 일선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회신은 더룽족 동포의 자강불식(自强不息)과 진보를 추구하는 의지·열정을 진일보로 불러일으켰고 빈곤퇴치 공격전에서 꼭 승리를 거두겠다는 광범한 빈곤구제 간부와 빈곤한 군중의 자신감과 결심을 확고히 다져주었다. [촬영/ 셰위(謝宇)]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