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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17일] 4월 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문전보를 보내 프랑스 인민에 대한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파리 노트르담은 프랑스 문명의 중요한 상징이고 인류 문명의 진귀한 보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프랑스인민과 마찬가지로 이번 화재에 대해 통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프랑스 인민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지지 하에, 파리 노트르담이 꼭 순조롭게 회복되어 다시 빛나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