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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회견

출처: 신화망 | 2019-04-25 15:31:49 | 편집: 리상화

(时政)习近平会见塞尔维亚总统武契奇

4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인보구(殷博古)]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 중국과 세르비아가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래, 쌍방의 각 분야 협력은 온건하게 추진되었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는 더욱 끈끈해 졌으며 서로의 핵심이익을 확고하게 지지해 왔다. 세르비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연선 국가로서 우리 쌍방은 호혜협력을 심화시켜 양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 쌍방은 더욱 밀접한 인문교류와 상호학습을 해야 하고 민심이 서로 상통하도록 촉진해야 하며 다자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하고 글로벌 평화와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부치치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세르비아의 유익한 귀감이다. 세르비아는 ‘일대일로’ 협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구상은 세르비아와 글로벌 각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주었다. 중국이 건설을 지원한 스메데레보 제철소 등 중점 협력 프로젝트는 세르비아의 경제발전을 강력히 촉진했다. 중국의 확실한 친구로서 세르비아는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서 계속 중국과 서로 이해하고 서로 지지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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