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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발전은 글로벌의 기회—‘일대일로’ 연선의 중국 ‘경제자신감지수’ 판독

출처: 신화망 | 2019-04-28 13:52:03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 27일, 글로벌 근 5,000명 해외 귀빈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성과를 거둔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중국 경제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포럼 기간, 중국의 경제력, 잠재력, 활력과 매력에 관한 회의 참석 귀빈들의 평가에서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경제자신감지수'를 판독할 수 있었다.

실력: 글로벌 모두가 중국경제의 실적을 극찬

포럼 열리기 얼마 전,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상황에서 중국은 성장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유일한 주요 경제체였고 ‘글로벌 경제 일기도’ 중의 하이라이트 였다.

올해 1분기, 중국경제는 수많은 외부 불확실성에 직면했으나 동기대비 6.4% 성장했고 압력과 도전 하에 안정적인 스타트를 실현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경제의 ‘안정제’ 역할을 발휘했다. 예상을 초과한 실적에서 중국경제의 “섀시가 안정적이고 강인성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외신은 자자하게 칭찬했다.

‘일대일로’는 한쪽은 중국이란 큰 시장, 다른 한쪽은 글로벌이란 큰 무대를 연결한 다리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6년 간, 중국과 연선 국가의 화물무역 금액은 6조 달러 넘었고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기업의 직접 투자는 900억 달러 초과했으며 연선 국가와 공동으로 세운 해외 산업단지는 82개, 현지 국가에 납부한 세금은 20여억 달러, 현지에 창출한 일자리는 근 30만개 였다.

2018년, 중국경제의 총량은 90조 위안 선을 넘었고 인당 평균 GDP는 1만 달러에 육박했다. 6.6%의 성장률은 글로벌 5대 경제체에서 가장 높았고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근 30%로서 글로벌 경제성장의 가장 큰 기여자로 되었다.

잠재력: 큰 시장이 제공한 새로운 발전 공간

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에서 산업 패턴 전환의 새로운 기회에 이르기까지, 중국경제의 잠재력은 계속 발굴되고 있다.

왕화레이(王華磊) 싱가포르 잉눠(贏諾)회사 사장은 흥분한 표정으로 “중국 시장은 거대한 상상력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럼 기간, 많은 협력파트너를 개발했고 여러 중국기업과 초보적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적인 구매와 판매, 근 14억 인구를 가진 거대한 소비시장과 글로벌 최대 규모의 가장 성장성을 가진 중간소득층, 중국시장의 잠재력은 글로벌 범주에서 그 누구도 비견할 수 없다.

포럼에 참석한 둥밍주(董明珠) 거리(格力)전기 회장은 “제조업 대국에서 제조업 강국으로, 중국은 자신의 혁신, 개발과 기술로 세계를 바꿔놓고 있다”고 말했다.

활력: 개혁개방은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이번 포럼 개막식에서 중국은 일련의 중대한 개혁개방 조치를 통해 제도적·구조적 배치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할 것이라고 선포해 글로벌의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계속해서 네거티브 리스트를 대폭 줄이고 현대서비스업, 제조업과 농업을 전방위적으로 개방할 것이다”, “외국 지적재산권의 합법적 권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강제적인 기술양도를 두절할 것이다”…이들 중요한 조치의 이행과 더불어, 중국의 투자·비즈니스 환경은 의심할 바 없이 더욱 큰 매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중국 개혁개방의 일련의 중대한 조치는 글로벌에 확실성,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고 극찬했다.

매력: 중국은 글로벌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

27일 열린 지도자 원탁회의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번 포럼 준비 기간과 개최 기간, 각 측은 283항의 실무 차원의 성과를 거두었고 기업가대회에서 총금액이 640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는 진일보로 관세를 낮추고 여러가지 비관세장벽을 제거할 것이며 중국 개방의 대문은 점점 크게 열리면서 글로벌 각 국에서 온 고품질 제품을 환영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이 개막식에서 한 이 말에서 ‘일대일로’연선 국가는 더욱 많은 기회를 느낄 수 있었다.

미래 전망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더욱 개방된 중국이 글로벌과 더욱 양호한 인터렉션을 하며 더욱 발전되고 번영한 중국과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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