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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파키스탄은 중국의 전천후적인 전략적 협력 파트너이다. 서로에게 ‘철저한’ 친구로서 중국과 파키스탄은 서로의 핵심이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부동하게 지지해 왔다. 중국은 파키스탄을 중국 외교의 우선적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총리 선생이 작년 11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쌍방은 중국-파키스탄 관계와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현재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 금융, 무역 등 분야 협력이 모두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다음 단계,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인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임란 칸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협력의 대표적 프로젝트로서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은 파키스탄의 경제발전과 민생의 개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장기간에 걸쳐, 중국이 파키스탄에 준 대대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다자 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밀접히 할 용의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