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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부총리, 협력은 정확한 선택, 중대원칙 양보 못해, 추가관세 단호히 반대

출처: cri | 2019-05-12 16:55:36 | 편집: 박금화

제11라운드 중미경제무역고위급별 협상이 5월9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진행됐다. 류허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단 단장은 협상이 끝난 후 언론에 중미관계는 아주 중요하며 경제무역관계는 중미관계의 "압창석"(壓艙石)과 추진기로서 양국관계에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관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허 부총리는 협력은 양측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지만 협력은 원칙이 있고 중대한 원칙적인 문제에서 중국측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허 부총리는 중국측은 이번에 성의를 갖고 워싱턴을 찾았으며 미국측과 솔직하고 생산적인 교류를 진행했다며 양측은 계속 협상을 추진하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의 추징관세를 단호히 반대하며 이는 중국은 물론 미국에도 불리하고 나아가 전반 세계에 모두 불리하므로 중국측은 부득이하게 반격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류허 부총리는 양측의 협의는 반드시 대등하고 호혜해야 한다며 중대한 원칙적인 문제에서 중국측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양측은 많은 분야에서 공감대를 달성했다며 하지만 중국측은 3가지 핵심적인 관심 문제에서 반드시 해결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전부의 추가부과 세금을 취소해야 한다. 관세는 양측 무역분쟁의 발단이다. 만일 협의가 달성되면 추가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전부 취소돼야 한다.

두번째는 무역구매수치는 실제에 부합해야 한다. 양측은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무역구매수치와 과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으므로 마음대로 개변할 수 없다.

세번째는 문서의 균형성을 개선해야 한다. 그 어떤 국가든 모두 자체의 존엄이 있다. 협의 문서는 반드시 균형성이 있어야 한다. 현재 아직도 일부 관건적인 문제는 토론이 필요한다. 지난해부터 양측은 반복되는 담판을 진행해 오면서 우여곡적을 겪고 있는데 이는 모두 정상적인 일이다. 양측의 담판이 아직도 진행중인 상황에서 제멋대로 "퇴보"라고 비난하는 것은 책임적인 태도가 아니다라고 류허 부총리는 강조했다.

류허 부총리는 중국으로 놓고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을 참답게 하는 것이라며 중국 국내시장 수요가 방대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의 추진이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전면 향상시킬 것이며 재정과 화폐정책에서도 여전히 충분한 공간이 있으므로 중국경제의 전망에 대해 아주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국의 발전과정에 일부 어려움이 나타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이는 우리들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허 부총리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우리들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며 그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으며 틀림없이 경제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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