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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당대 중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진실하고 전면적이며 적시적으로 반영한 종합 보급 도서 ‘중국국정독본(2019버전)’이 신화출판사를 통해 전국에 발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 연감사가 편찬한 ‘중국국정독본’은 6편으로 구성돼 있다. 제1편은 도표로 살펴보는 중국편으로 신화사 기자가 촬영한 뉴스 사진을 엄선하여 그림과 문자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중국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반영했다. 제2편은 국정(國情) 개황편으로 출처는 ‘중화인민공화국 연감’과 정부 백서 및 국가통계국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통계공보다. 제3편은 국정 특집보도편으로 제19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국정운영을 기술했다. 제4편은 테마 국정편으로 칭다오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창어4호 달 탐사 프로젝트에 포커스를 맞춰 개혁개방 40년을 기념했다. 제5편은 매력적인 국정편으로 시사 이슈를 추적해 시정, 경제, 문화, 과학기술, 민생, 인물 등 분야에서 중국의 독특한 매력을 생동적으로 서술했다. 제6편은 연간 대사건편으로 2018년의 중국 사회를 전면적으로 분석했다. ‘중국국정독본’은 국민이 당대 중국의 국정을 적시에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중요한 참고 가치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