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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외국인 대 중국 투자 열의 여전

출처: 신화망 | 2019-05-22 14:08:25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미국이 최근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의 관세를 인상하면서 중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이전하고 있다고 전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루캉 대변인은 21일 중국에 대한 외국투자자의 투자열의는 여전하며 중국시장에 낙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증명한다며 중국은 시종 외국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호혜협력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루 대변인은 최근 무역규칙을 파괴한 미국의 행위가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국제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그러나 그 어떤 기업이든지 궁극적으로 경제전망을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투자방향에 대해 정책적인 선택을 하기때문에 미국이 중국제품의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일년 남짓이 협박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외국투자자의 열의는 여전히 식지 않는다”고 말했다.

엑슨모빌, 테슬라, 바스프, BMW 등 세계 유명 기업이 최근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린 외에 일본무역진흥기구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일본기업 해외업무 조정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기업은 중국시장에 계속 낙관하고 있으며 일본기업의 해외 수출과 투자, 다국가전자상거래 전략에서 중국시장이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밖에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기간 각국 상공계 인사들은 640여억달러의 프로젝트 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루 대변인은 소개했다.

이어서 루 대변인은 “세계경제에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가득한 상황에서 외국기업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그들의 입장을 밝혔으며 중국경제에 대한 드팀없는 자신심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중국은 시종 외국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호혜협력하는 것을 환영하며 외국투자자들에게 계속 보다 안정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예상가능한 투자경영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루 대변인은 밝혔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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