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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중 미 "관계 이탈론" 반박

출처: 신화망 | 2019-06-13 10:30:20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6월 13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측 일부 인사들이 떠들어 대는 중미 관계 "이탈론"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러한 낡은 사유를 버리고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겅 대변인은 이날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탈론"은 아직도 냉전 사유를 보유하고 있고 제로섬 게임에 빠져있는 미국측 일부 인사들의 아주 위험하고 무 책임한 태도라면서 “이는 중미 양국 관계의 협력 윈윈의 본질 및 우호적이고 친밀한 양국 교류 관계를 원하는 민의와 엇갈린, 시대적 발전 진보에 어울리지 않는 사유로 지지를 얻을수 없고 또 결코 이루어 지지 않을 망상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 미 수교 40년래 양국은 서로 많은 상호 보완하고 깊이 융합된 이익 국면과 윈윈의 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하고 나서 현재 중미 양국은 이미 상호 가장 큰 무역 파트너국과 중요한 투자 대상국으로 되였으며 미국측의 거의 모든 큰 회사가 중국 업무를 두고 있고 미국의 모든 주도 중국과 협력관계를 형성했다면서 중미 간에는 이미 50쌍 우호 성,주 와 227쌍 우호 도시 관계를 건립했고 매일 약 14000명 승객이 비행기 편으로 태평양 양안을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겅 대변인은 미국은 중 미 경제무역에서 거대한 이익을 얻었고 있으며 2017년 한해를 보더라도 미국자본 기업이 중국에서 올린 판매수입은 이미 7000억 달러를 넘었는데 그 이윤은 5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중 미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로 세계 산업사슬, 공급사슬, 가치사슬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양국 관계를 억지로 이탈시키려 한다면 필연코 현 세계 경제사슬에 혼란을 조성하고 세계 산업분업을 파괴하며 국제시장의 혼란과 금융시장의 동란을 야기시킨다며 이는 각 이익측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미 측 일부 인사들이 정형화된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낡은 사유의 언론을 하지말며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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