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習주석의 아시아신뢰구축정상회의 연설 높이 평가

아시아신뢰구축회의 제5차 정상회의가 15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진할데 관한 중국의 주장을 밝히는 동시에 아시아 여러나라가 이해를 깊이하고 신뢰를 돈독히 하며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상생을 도모하며 아시아의 안보와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방향을 제시했다고 보편적으로 보았다.

카타르통신사 조사연구부 하리드 비나르 부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는 국가간 내왕과 역내안보와 경제발전과 연관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며 시진핑 주석의 주장은 나라간 신뢰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역내 분쟁을 줄이며 평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란 테헤란 대학교 포우드 이자드 국제관계학 교수는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언급한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 공동추진"과 "평등, 벤치마킹, 대화, 포용의 문명관 구축"등에 깊이 공감하면서 중국의 주장은 아시아의 안보와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유리하다고 보았다.

한국 경희대학교 주재우 국제정치학 교수는 중국이 가는 평화발전의 길은 지역과 세계의 발전과 번영에 긍정적인 기여가 되며 중국이 계속 역할을 발휘하여 각자가 아시아 안보의 안정을 함께 구축하고 아시아의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도록 격려하며 아시아의 신뢰가 역내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밖에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이라크,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쟌,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나라의 학자와 언론인, 정계인사들도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