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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0일] 김정은 조선로동당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20일 전용기로 베이징을 떠났다.
이번 방문의 수행인원들로는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중앙서기처 서기・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 허리펑(何立峰) 전국 정협 부주석・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주임 등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