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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그룹 정상회의(G20) 참가를 앞두고 "팬다컵" 전 일본 청년 응모작품 콩클에서 수상한 일본 청년 나카지마 다이이티는 시진핑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시진핑 주석에 대한 문안과 축복 및 중일친선 사업에 종사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양호한 염원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나카지마 다이이티에게 회신해 양국청년들이 양국관계의 아름다운 내일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시진핑 주석은 편지에서 청년의 편지를 받았다라고 썼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청년이 장기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학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과 응모작품 콩클과 중국방문 교류행사에 적극참여하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국친구들과의 감정을 깊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아주 기뻤다고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편지에서 중국과 일본은 바다를 사이둔 인방이며 양국의 뿌리는 민간에 있고 양국인민들간 친선의 미래를 청년세대들에 기탁하고 있다며 중국과 일본의 청년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 벤치마킹하면서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항구적인 친선을 발전시키며 양국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썼다. 그러면서 청년이 보다 적극적으로 중일친선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