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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박람회가 27일 호남성 장사(長沙)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람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운명을 함께 하는 지향이 같은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반자이며 좋은 형제라고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장시기 동안 중국과 아프리카는 시대의 흐름과 각자의 발전수요에 부응해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실무협력을 적극 전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협력 성과가 양자 인민에 널리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를 설립할 것을 선언했다며 양자간 경제무역 협력의 심화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는 중국과 아프리카 정부, 지방, 싱크탱크, 기업, 금융기구 등 각 측의 역량을 모아 협력의 대계를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자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8대 행동' 이행을 둘러싸고 접목을 보강하고 협력의 새 경로를 적극 탐색하며 협력 성장점을 개척해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