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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 회견

출처: cri | 2019-06-29 11:06:11 | 편집: 리상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8일 오사카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내년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들은 더한층 분발해 새로운 시기 양국의 호혜상생, 손잡고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측은 국정경험교류를 강화하고 자카르타-반둥 철도건설과 "역내 포괄적 경제주랑" 건설을 잘 하며 직업강습협력을 확대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의 교차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측은 아세안국가들과 함께 스마트도시와 디지털경제 등 협력을 전개하며 과학기술의 견인과 혁신구동이 양국과 역내의 발전에서 신동력으로 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내가 제출한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64년전의 반둥 정신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세하에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보다 국제무대에서 조율과 협조를 진행하고 공리와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코 대통령은 자신은 인도네이사와 중국간의 협력을 아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중국측과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경제무역관계를 심화하고 반둥 철도 등 중점프로젝트건설을 추진하며 다자틀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하고 아세안국가들이 중국과의 조율과 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딩쉐샹(丁薛祥), 양제츠(楊潔篪), 왕이(王毅), 허리펑(何立峰) 등이 회견에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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