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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초청에 의해 27일부터 29일까지 오사카에서 주요20개국(G20)제14차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일정이 끝난 뒤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수행기자들에게 이번 G20정상회의는 국제정세가 얼기설기 얼켜있는 역사적인 시점에서 열린 회의이며 시진핑 주석은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높은 차원에서 세계경제와 글로벌거버넌스를 위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대국관계와 국제협력의 맥을 짚었으며 처방을 제시하여 중국 지도자의 원견과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고 책임지는 대국의 역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의 전방위적 외교의 또 한차례 성공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오사카를 방문한 이틀동안 시진핑 주석은 20여회의 행사에 참석했으며 다자와 양자, 대국과 주변국, 선진국과 신흥시장, 개발도상국을 고루 돌보고 다자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동반자 정신과 협력정신을 창도했으며 호혜상생의 이념을 실천하고 공동발전의 주장을 밝혔다.
왕이 부장은 방문기간 시진핑 주석은 G20정상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다자주의 정신에 입각해 대화와 논의가 협력과 포용,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했으며 각자가 개관적인 법칙을 존중하고 발전의 대세를 파악하며 공동의 미래를 중히 여겨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고 시대와 함께 발전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반자 정신을 견지하도록 창도했다고 전했다. 그외에 중국-아프리카정상회담을 주재했으며 브릭스정상회담과 중-러-인 정상회담에 참석했고 유엔 구테헤스 사무총장과 회동하였으며 각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G20오사카 정상회의가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국제정세의 발전에 안정적인 요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왕이 부장은 말했다.
왕이 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양자회담을 진행하면서 중미관계의 발전과 연관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히고 당면한 중대한 도전에 대해 진솔하게 견해를 나눴으며 조율과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경제무역협상을 재개할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런 중요한 공감대는 국제사회와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측은 시진핑 주석이 오사카에 가서 G20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고도로 중요시했으며 중일 정상은 양국관계를 한층 개선, 발전시킬것과 관련해 열가지 공감대를 달성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기 만나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왕이 부장은 방문기간 시진핑 주석은 공개연설과 회담, 회동 등에서 중국의 발전이념과 협력주장을 밝히고 중국의 경제가 안정속에서 호조에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리고 "일대일로"를 고품질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이념을 밝히고 국제혁신과 협력을 극력 창도했다고 말했다. 회장내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큰 공명을 불러일으켰으며 중국의 이념과 방안이 널리 지지를 받았으며 회장 밖에서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의 외교가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중미 정상회담이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외 여론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이 공감대를 모으고 이해를 돈독히 하며 협력을 추진하고 자신심을 보여줬으며 정상회의의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했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안정이라는 예기치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왕이 부장은 올해 6월에 들어서서 시진핑 주석은 연속 4회 해외방문하면서 새중국 외교역사의 기록을 창조했고 네번의 중요한 외교활동이 모두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높이고 외교의 전반 구도를 보다 보완하고 전략적 재치의 공간을 한층 확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