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회견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월 1일 오후 다롄에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만났다.

리커창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세계경제포럼과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여러 플랫폼과 협력을 확장, 발전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공업혁명의 기회를 틀어쥐고 계속 하계 다보스포럼의 수준을 격상하여 세계의 새로운 인솔자들에게 새로운 천지를 열어주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하고 개방, 포용의 세계 경제체계를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만난 자리에서 세계경제포럼은 지속가능 발전이 목표에 도달할수 있도록 힘쓰고 있고 중국측과의 협력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과 함께 양자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여 계속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서도록 하며 중국의 발전에 보다 잘 봉사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