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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각계 대표와 대화모임 개최

출처: cri | 2019-07-04 09:20:02 | 편집: 주설송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일 대련에서 2019년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2백여명 국제 상공, 금융, 싱크탱크, 매체 대표들과 대화 회의를 가지고 회의 대표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기업환경을 언급하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그리고 보다 안정하고 투명하며 기대가능한 기업환경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외국기업투자에 대해 준입전의 국민대우에 특별관리조치 제도를 실행하게 되며 특별관리조치가 갈수록 적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와함께 "금지하지 않는 것이면 준입"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개방도가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은 외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보다 중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내외자 기업을 막론하고 중국에 등록하기만 하면 모두 일시동인하며 동등하게 대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업의 개방에 대해 언급하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의 금융개방 확대는 중국 금융업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금융업의 공정한 감독과 관리를 꾸준히 강화하고 금융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힘을 넣어 시종 화폐정책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적시적으로 미세조정을 미리 조정하고 인민폐환율의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의 기본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인가된 금융기구를 잘 관리할 뿐만 아니라 "등록을 하지 않은 운영" 행위에 대해 감독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 금융업은 갈수록 개방되고 금융 감독과 관리가 갈수록 규범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 민영기업은 중국 80% 이상의 도시취업을 지지하고 60%의 국내생산액을 창조했다고 하면서 중국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했다. 그는 민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고려하여 중국은 연초에 보편적인 헤택성 감세조치를 취했으며 중소기업에 인민폐 2천억원을 감세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올해 5월 중국은 각 유형 기업에 인민폐 1조 7천억원을 감세했으며 이 가운데서 대량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보았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감세정책이 실제로 실행되도록 확보하고 융자원가를 낮추며 정책조치가 기업에 유효하게 전달되어 기업이 실제적으로 감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산업사슬이 조정과 기업 혁신 등 문제와 관련하여 대답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포럼 기간에 리커창 총리가 내보낸 적극적인 신호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그들은 개혁을 한층 더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데 대해 취한 중국의 조치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에 대해 경제무역 투자 등 협력을 확대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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