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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자유무역시험구에 개혁혁신의 자주권을 보다 많이 부여한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개혁개방에서 자유무역구가 우선적으로 많은 것을 시도하는 것을 지지하며 다국가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추진하는 정책을 보완, 배치하고 산업혁명의 새로운 추이에 적응하는 대외무역모델의 혁신을 추진할데 대해 지시했다.
회의는 그동안 자유무역시험구가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근거해 "선두주자"의 역할을 훌륭히 발휘하고 많은 개혁과 실천 속에서 일련의 경험을 쌓아 전국에 보급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자유무역시험구가 향후 개혁개방의 큰 국면과 고품질 발전에 착안해 고표준 국제경제무역규칙에 기준을 맞추고 제도를 혁신하며 자유무역구가 자주개방과 끊임없는 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개방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지지하며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경험을 더욱 많이 탐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다국가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방식의 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산업혁명의 새로운 추이에 적응하고 수출입이 안정속에서 품질을 향상하도록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향후 중국은 기존의 35개 다국가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기반으로 하고 지방의 염원에 근거해 일련의 시범도시를 늘리며 다국가 전자상거래 발전에 서비스하는 플랫폼 구축을 격려하고 물류 등 관련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며 해외 창고 건설과 보완을 지지하고 그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포용적이고 신중한 감독관리를 보완하고 가짜 저질제품을 엄하게 단속하며 법에 따라 상가와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늘리며 다국가 전자상거래 관련 국제규칙의 제정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