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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高峰)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이 중국 제품에 일방적으로 관세를 추징한 것은 중국과 미국 경제무역 마찰의 시발점이라고 하면서 만일 쌍방이 합의를 달성한다면 추징하는 관세가 반드시 전부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가오펑(高峰)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미국 쌍방 경제단체가 현재 줄곧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측이 중국 제품에 일방적으로 관세를 추징한 것은 중국과 미국 경제무역 마찰의 시발점이라고 하면서 만일 쌍방이 합의를 달성한다면 추징하는 관세가 반드시 전부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함께 중국측은 화웨이에 대한 미국 기업의 판매를 허용할데 관한 약속을 조속히 실행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했다.
이날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가오펑 대변인은 만일 중국과 미국이 합의를 달성한다면 쌍방형의 균형적이고 평등 호혜적이여야 하며 중국측 핵심 관심이 반드시 만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기정 절주에 따라 믿음직하지 않은 실체에 대한 리스트 제도의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 기업의 판매를 허용할데 관한 약속을 조속히 실행하고 중국 회사를 탄압하는 그릇된 작법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