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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편견과 오판으로 중미관계를 좌우지 말아야 한다고

출처: cri | 2019-07-05 10:43:02 | 편집: 리상화

"워싱턴 포스터"지가 미국 각 계층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에 보낸 공개서한을 실은 것과 관련하여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언급했다. 그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서한의 목소리와 관점을 긍정했으며 이와함께 모순과 분쟁으로 현 중미관계를 정의하지 말아야 하며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포용의 목소리가 종국적으로 고집스럽고 광열적이며 영합적인 그런 주장을 전승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3일 "워싱턴 포스터"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회에 보내는 한통의 공개서한을 게재했다. 이 공개서한은 미국 전 정치요인 그리고 유명한 전문가, 학자들이 집필했으며 미국 학술계와 외교계, 군계, 상업계의 95명 전문가, 학자가 공동서명했다. 서한은 중국을 적으로 삼는 것은 역효과를 얻게 될 뿐이라고 했다. 이 서한이 많은 사람들의 공동 서명을 받은 것은 중국을 전면 적대시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이른바 '워싱턴 공감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명한다.

겅솽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중국과 미국은 적이 아니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 수교 40년이래 양국 관계는 풍운변화를 겪으면서 역사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양국 인민에게 큰 이익을 갖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을 촉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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