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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회견

출처: cri | 2019-07-06 10:43:44 | 편집: 박금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지엥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만났다. 그는 만난 자리에서 쌍방은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양국 협력 발전과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방글라데시 쌍방은 고위층 내왕의 정치적 견인역할을 발휘하고 상부 설계를 강화하며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의 지속적이고 깊이있는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방글라데시측이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중국측에 준 귀중한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방글라데시가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고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길을 모색하며 정치와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시종여일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측은 방글라데시측과 함께 교육과 문화, 청년, 매체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과 방글라데시의 전통친선을 전승하고 고양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방글라데시를 위해 국제 대 터러와 집법능력 건설에 지지를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98주년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뜨겁게 축하했으며 오늘의 중국이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거둔 큰 성과를 축하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양국 노 일대의 지도자가 맺어준 방글라데시와 중국의 우호관계를 귀중히 여기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장기간에 걸쳐 준 귀중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또한 방글라데시는 중국의 치국이정(治國理政) 경험을 본보기로 삼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 미얀마 경제회랑 건설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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