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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안강그룹 박물관 내에 전시된 1949년 노동자들의 조업 재개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판위룽(潘昱龍)]
신중국의 철강공업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70년 전 그는 만신창이에서 다시 가동해 국가 건설의 철강 중추를 떠받치고 조국 전역이 취약한 기초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공화국의 경제성장을 이곳에서 목격하였다.
지난 70년간 그가 백절불굴의 의지로 상전벽해의 변화를 이루어낸 것은 농업대국이 공업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한 것을 방증한다.
전 중국이 안강(鞍鋼∙Ansteel)의 재가동을 지원한 것에서 안강이 전국 건설을 지원하기까지, 개혁개방 후 떨쳐 일어나 추격한 것에서 신시대 질적 발전의 새로운 여정에 오르기까지 공화국 ‘공업 거인’이 분투한 긴 여정의 화폭을 펼치면 그곳에는 수 대에 걸친 산업역군의 영광과 꿈이 깃들어 있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국가의 역량이 잠재돼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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