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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1일] (정밍다(鄭明達) 기자) 10일, 자오커즈(趙克志) 국무위원, 공안부 부장이 베이징에서 리성철 조선인민보안성 참사를 만났다.
자오커즈 국무위원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지난달 조선에 대한 성공적인 국빈 방문으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중조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으며 양국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은 양당과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의 지도 하에, 전통 친선을 이어받고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시키며 양국 관계가 신시대 속에서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성철 참사는 중국 공안부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조중 관계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