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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월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개방을 확대해 경제 성장과 취업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외무역 안정조치를 확정했다.
회의는 또 사회보험률을 인하하는 작업을 착실히 잘할 것을 요구하고 일부 국유자본을 사회보장기금에 조달하기로 결정했으며 중앙예산 집행과 기타 재정수지 심계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할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서 대외무역을 한층 안정시키기 위해 확정한 조치에는 첫째 재정세수 정책 보완, 둘째, 금융지원 강화, 셋째, 과경 전자상거래와 가공무역보세보세 등 신업태의 발전 강화 및 수입무역시범구 육성, 넷째, 무역편리화 수준 제고 등이 포함된다.
회의는 또 사회보험률 인하는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 주체의 활력을 자극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올해 상반기 사회보험률 인하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기업 종업원의 기본양로보험과 실업보험, 산재보험 납부 금액이 1280여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