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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그 어떤 외자기업도 압박하거나 차별대우하지 않을 것이고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11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그 어떤 외자기업도 압박하거나 차별대우하지 않을 것이고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재중국 외자기업이 중국 투자환경과 닥칠 수 있는 대우에 우려를 표한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보도에 예의주시를 돌렸다며 한동안 미국이 일방적으로 도발한 무역마찰로 인해 재중국 외자기업의 투자경영 자신감에 영향이 미쳤고 일부 외자기업이 보복 차원의 압박을 받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시종일관 외자유치를 고도로 중요시해 왔고 올해 들어, 외국인투자법 반포, 전국과 자유무역시험구 외국인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축소, 개방 분야의 진일보 확대, 외국인투자를 격려하는 산업 목록 발표, 외자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시키기 위해 다섯번째로 18개 항목의 자유무역시험구 개혁시범 경험을 전국으로 보급, 외자유치 플랫폼의 역할을 진일보로 발휘하기 위해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혁신의 업그레이드를 추동하는 의견을 출범 등 중국에서의 외자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일련의 조치를 잇따라 출범했다고 가오펑 대변인은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앞으로도 시장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투자의 자유화와 편의화를 추동하고, 외국인 투자권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더욱 안정·공평·투명·예상가능한 투자환경을 마련해 외자기업에 더욱 좋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국을 항상 가장 경쟁력 있는 외국인투자의 이상적인 목적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