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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 강조

출처: cri | 2019-07-12 14:07:05 | 편집: 리상화

최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국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절감과 오염물 방출 감소 영도소조 조장은 영도소조 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한정(韩正)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절감과 오염물 방출 감소 영도소조 부조장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최근년래 각지, 각 부문은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적극 실시해왔고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감 및 오염물 방출 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따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강도는 지속적으로 감소되었고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이 점차 제고되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 설비 총량이 세계 30%를 차지했고 신증 삼림 축적량은 이미 2030년 목표를 초과 완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요 오염물 배출량이 현저히 줄었고 생태환경 질이 부단히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형세하에 고 품질 발전의 요구에 따라 경제사회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및 오염물 배출 감소 작업을 잘 계획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구조 최적화와 업그레드를 촉진하고 신구 에너지 전환을 추동하며 에너지 절감 잠재력을 발굴하고 녹색 저탄소 순환 발전이라는 산업 체계 형성을 가속화하며 기후변화 대응면에서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계속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 나라라고 하면서 발전의 불균형과 불완전 문제가 여전히 두드러지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계속 간고한 노력을 기울려 2030년 정도에 이산화탄소 배출총량 최고치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고 국제사회에 한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하지만 구별되는 책임을 지고 또 공평하고 각자의 능력에 의거하는 등의 원칙에 근거해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기후변화의 기틀 공약"과 "파리협정" 및 실시 세칙을 함께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후변화 대응 다자 담판중 발전도상 나라의 요구를 충분히 구현하도록 추동하고 세계 기후관리가 더욱 공평합리하고 협력 윈윈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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