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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美 정상의‘파룬궁’ 사교집단분자 등 회견에 결연히 반대

출처: 신화망 | 2019-07-19 10:20:35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7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소위 ‘종교 박해를 받은’ 중국인사를 회견한 사안과 관련해, 18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이것은 중국내정에 대한 엄연한 간섭이고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질문했다.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종교 박해를 받은’ 일부 중국인사를 회견했다. 이와 관련된 중국의 입장은 무엇인가?

루캉 대변인은 보도에서 언급한 그 사람들이 한 말은 완전 착오적이라며 중국에 소위 종교 박해가 존재하지 않고 중국 국민은 법에 따라 종교신앙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미국이 중국의 종교정책과 종교신앙자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종교문제를 이용해 타국 내정을 간섭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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