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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전국적으로 건강중국행동을 추진하는 화상회의가 7월 25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지시를 하달했다. 건강중국행동의 실시를 통해 전 국민의 건강소질을 제고하는 것은 일상적이면서 나라와 인민에 모두 혜택을 주는 일이다.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정·배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넓은 의미에서의 위생, 보건 이념과 예방위주 방침을 진일보로 이행하고, 정책의 통합과 부서 간 조율을 강화하면서 건강중국행동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우선 책임져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건강과 관련된 지식을 널리 보급하면서 개인과 가정이 건강행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병 치료 중심’에서 ‘인민의 건강 중심’으로 업무를 전환해야 하고 건강소양을 효과적으로 제고해야 하며 전 사회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 조성에 박차를 가해 인민대중의 건강획득감, 행복감과 생활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