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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4일](장려한 70년·분투하는 신시대—공화국 발전성과 순례)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최대의 동심원 완성…신중국 70년 네이멍구 괄목한 발전 기록
이곳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떠가고, 흰 구름 아래 말들이 질주하는 광활하고 아름다우며 많은 자원이 매장된 비옥한 땅이다.
네이멍구 둥우짐친기 나린고러 초원 풍경(2019년7월2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런쥔촨(任軍川)]
네이멍구 오르도스시 항긴기 경내의 홉치 사막 중심에서 얼음이 녹아 수위가 높아지는 ‘홍수기’의 황허 강물이 모여서 형성된 습지가 햇볕 아래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2018년6월9일 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이곳은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고생과 노동을 마다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하는 ‘몽골말’의 정신을 선양하며 끊임없이 분투하는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땅이다.
네이멍구 시우짐친기 바후수쑤무 백마 번식기지의 초원에서 몽골족 전통 ‘말잡기(套馬)’를 하고 있다. (2019년7월2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런쥔촨(任軍川)]
억압과 고통에서 해방되어 개혁개방의 새로운 여정에 올랐다. 신중국 70년과 함께 발전하며 네이멍구자치구는 끊임없이 성취의 빌딩을 쌓았다.
츠펑(울란하드)시 하르친기 허난거리 마안산촌 장궈리(앞줄 왼쪽 두 번째)의 가족 사진. 이들 가족 10명은 3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7월 1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츠펑시 쑹산구 싱안거리 린황가원 커뮤니티에서 몽골어와 중국어 통역 담당 직원(왼쪽)이 주민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2019년 7월 1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경제총량은 1949년의 7억 위안에서 2018년 1조 7289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이를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95배 증가한 셈이다.
국가에너지그룹 오르도스 석탄액화 지사 공장 지역(2019년 4월 11일 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오르도스 캐시미어그룹의 생산라인에서 노동자가 작업하고 있다. (2018년 10월 1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훗호트시 이리그룹 액체우유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우유 포장 상황을 검사하고 있다. (2018년 10월 24일 촬영)
원탄과 합성천연가스(SNG), 외부로 수송하는 전기량이 전국 수위를 차지한다. 희토 신소재, 다결정 실리콘 등의 산업 규모는 전국 1위다.
바오터우철강그룹 희도강판재 공장 열간 압연 생산라인(2016년 8월 3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런쥔취안(任軍川)]
주민 기대수명은 35세 미만에서 현재 75.8세로 껑충 뛰었다.
2013년 이래 누계 142만 명의 빈곤이 경감됐고, 빈곤인구는 15만 2400명으로 줄었다. 빈곤발생률은 1.06%로 감소했다.
훗호트에서 중앙아시아 방향으로 가는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사랑물류단지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고, 업무 직원이 기중기로 컨테이너 들어 올리고 있다. (2018년 9월 4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관광수입은 4천억 위안을 돌파했다. ‘초원의 매력’은 점점 더 많은 관광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홉치 사막 엉거베이 관광지에서 낙타투어를 하고 있다. (2018년 8월 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신시대, 네이멍구 여러 민족 대중은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녹색발전의 길을 걸어 조국 북부 변경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네이멍구 오르도스시 경내의 달라드 태양광발전응용선두기지 1기 500메가와트 프로젝트(2018년 12월 13일 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네이멍구 바얀누르시 린허구 주변의 전원 풍경(2018년 8월 11일 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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