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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특구정부 대변인, 시위대 화염병 투척 등 행위 강력 규탄

출처: 신화망 | 2019-08-13 09:18:27 | 편집: 주설송

[신화망 홍콩 8월 13일] 11일 홍콩 여러 지역의 불법 집회 중에서 폭력 시위대가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도로를 점거했다. 과격 폭력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경찰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홍콩특구정부 대변인은 12일 새벽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특구정부 대변인은 “여러 지역의 불법 집회 중에서 폭력 시위대가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도로를 점거했다. 경찰서를 포위하고 경찰을 향해 레이저 포인터를 쏘고 벽돌을 던졌다. 과격 폭력 시위대가 화염병을 투척해 경찰에 부상을 입혔다. 폭력 시위대의 극악무도한 행위는 경찰과 시민의 생명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분개하며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구정부 대변인은 불법 시위 활동으로 인해 일부 대중의 서비스 시설이 조기폐점했으며, 긴급 서비스와 비즈니스 활동이 방해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지속적이고 대범위의 게릴라성 불법 및 폭력 행위는 보통 시민의 정상적인 생활의 권리를 빼앗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폭력을 향해 ‘No’라고 외치고, 조속히 사회질서를 회복하도록 협조해달라”고 호소하면서 “경찰도 엄정하고 단호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 시위대가 법적 제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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