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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과 브라질 수교 45주년에 축전

출처 :  신화망 | 2019-08-16 09:36:3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8월 15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양국 수교 45주년을 경축하여 상호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개도국 대국과 중요한 신흥 시장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교 45년 이래 중국과 브라질 관계는 시간이 흐를 수록 견고해졌으며 각 영역의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하여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주었으며 또 개도국 대국의 단합협력, 공동발전의 모범으로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각자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으며 협력의 잠재력이 크고 전망이 아주 밝다고 했다. 그는, 중국과 브라질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관계의 설계도를 그리고 중국과 브라질 전면전략동반관계가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며 세계평화와 안전, 번영을 수호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축전에서 브라질과 중국 수교 이래 양국은 공동발전의 목표를 견지하였으며 쌍방 협력이 다원화되고 성숙되었으며 협력체제가 날을 따라 완벽화되었다고 하면서 양국은 이에 대해 깊은 자긍심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또한 시진핑 주석과 함께 브라질과 중국 동반자관계의 미래의 길을 공동 계획하고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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